- '소버린AI'와 함께 '글로벌AI' 전략을 통한 기술격차 해소와 인재확보 필요절실

구글(Google), Open AI, 테슬라(TESLA), 메타(META), 엔비디아(NVIDIA) 등 빅테크들의 천문학적 자금투자 뿐만 아니라 미국, 중국, 유럽, 일본, 한국 등 글로벌 인공지능(AI) 시장의 경쟁이 가속화되어 가는 가운데 전세계는 근미래 초지능을 가진 인간의 지능을 뛰어 넘어서는 ‘범용인공지능(AGI)’에 인류는 빠르게 가까이 다가서고 있다.

한국도 새로 출범한 신정부의 강력한 의지로 ‘글로벌 AI혁신’‘국가 AI 대전환’을 위해 향후 100조원의 전략적 투자를 통해 ‘글로벌 AI 3대강국’ 도약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고 초대 AI미래기획수석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네이버LG출신의 AI전문가로 발탁하였으며 최적화된 AI 인프라를 기반으로 ‘한국형 AI모델’을 민간 협력방식으로 구축해 독자적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전략으로 ‘소버린AI’의 중요성을 연일 부각하고 있다.

하지만 전세계 인공지능(AI)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미국, 중국과는 수준차이가 너무나 큰 3순위 그룹에서 치열한 경쟁을 치르고 있는 한국 인공지능(AI) 인프라 여건은 너무 열악하고 갈 길이 먼 것으로 보인다.

미국 스탠퍼드대 인간중심AI연구소(HAI)가 최근 발표한 'AI 인덱스 보고서 2025'에 따르면 미국 기업이 출시한 주목할 만한 AI 모델 수40개로 나타났고, 중국15개, 프랑스3개, 한국캐나다, 이스라엘 등은 1개였다.

이 같은 격차는 AI 민간 부문 투자 규모에서 확연히 드러난다.

 

다국적 정보분석업체 비주얼 캐피탈리스트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11년 간(2013~2024년) 미국의 AI 민간투자 규모는 4700억 달러(약 670조원), 중국1190억 달러(약 170조원), 영국280억 달러(약 40조원), 캐나다·이스라엘150억 달러(약 21조원) 수준을 기록했다.

한국AI 민간투자 규모90억 달러(약 12조 8000억원)로, 독일(130억 달러)인도(110억 달러), 프랑스(110억 달러)에 미치지 못하는 수준으로 나타났으며 싱가포르·스웨덴(70억 달러)일본(60억 달러)이 한국에 뒤를 이었다.

 

보다 심각한 문제는 최근 대한상공회의소 지속성장이니셔티브(SGI)의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AI 및 과학기술 분야 인재유출문제가 2023년 인구 1만명당 AI인재 순유출 -0.36명으로 OECD 국가중 최하위 수준으로 심각하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이는 한국이 글로벌 AI 경쟁에서 뒤처지고 있으며 국가기술경쟁력과 경제성장의 근간이 크게 흔들리고 있다는 명백한 경고라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으고 있다.

특히 한국의 인재유출의 가장 큰 특징은 이들의 대부분은 석, 박사급 연구자와 숙련된 AI 전문가와 같은 핵심 고급인력에 집중되어 있다는 점이고 더욱 심각한 문제는 국내에서 어렵게 양성한 인재 뿐만 아니라 한국의 AI 산업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었던 외국인 AI 인재마저 한국을 떠나는 ‘이중유출’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는 것이다.

한국의 AI 인재유출 문제는 경쟁력 없는 낮은 보상체계, 장기적인 성장을 저해하는 단기성과 중심 평가, 혁신적인 연구활동을 제약하는 인프라 부족, 개인의 성장과 발전을 가로막는 경력개발 경로부족, 외국인 인재의 정착을 어렵게 만드는 비자 및 언어장벽, 워라밸을 중시하는 젊은 세대의 가치관과 맞지 않은 사회적, 문화적 요인을 주요 원인으로 들 수 있다.

AI 인재유출은 단순히 인력 부족문제를 넘어 국가 경쟁력을 잠식하는 막대한 경제적 손실을 야기하고, 미래성장동력을 훼손하는 산업경쟁력을 약화시키며 사회 시스템의 지속가능성을 위협하는 사회적 영향을 미치므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AI연구개발에 대한 투자와 자원을 풍부하게 조성하고 혁신적인 연구환경과 높은 수준의 보상체계를 제공하고 세계적인 수준의 AI연구 인프라 구축 및 고도화를 제공해야 할 것이다.

인공지능(AI)은 그 위대한 기술을 기반으로 초고속으로 인류의 삶을 바꾸어 놓을 다양한 생성형AI, AI솔루션, AI에이전트, AI앱(App)을 통해 ‘AI플랫폼’을 확장해 나가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5년~10년 후에는 인류의 직업과 삶을 완전히 바꾸어 놓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이 ‘소버린 AI’를 통해 약육강식의 세계질서와 격랑의 인공지능(AI) 첨단과학 시대조차 성공적으로 극복하고 ‘세계의 표준’으로 우뚝 서고 첨단 산업을 선도하는 경제, 문화강국과 함께 K-민주주의, K-컬처콘텐츠, K-과학기술까지 세계문명을 선도하는 소프트파워 강국을 만들어 대한민국은 명실공히 세계가 주목하는 ‘K-이니셔티브(주도권)’의 새시대를 열어 나갈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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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AI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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