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워터 최고 경영자 레이 달리오(사진출처=게티이미지)
브릿지워터 최고 경영자 레이 달리오(사진출처=게티이미지)

[블록체인어스 구하영 기자] 레이 달리오(Ray Dalio) 브릿지워터(Bridgewater Associates) 최고경영자는 5년 후 비트코인이 10배 폭등할 것이란 아크 인베스트먼트(Ark Ivest Management) CEO 캐시 우드의 견해를 반박했다.

2021년 9월 15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열린 솔트(SALT) 컨퍼런스에서 “5년 후 비트코인의 10배 상승은 무리, 말이 안된다”고 일축했다. 이틀 전 13일(현지시간) 솔트 컨퍼런스에서 캐시 우드가 비트코인 가격이 50만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했다.

"기업들은 계속해서 현금을 암호화폐 같은 것으로 다각화하고 있고 기관 투자자들은 자금의 5%를 암호화폐에 할당하기 시작했다”며 “비트코인의 가격이 현재의 10배가 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캐시 우드는 말했다.

레이 달리오는 "암호화폐 가격 인상은 어느 정도의 인플레이션에 의한 물가 상승을 반영하며 금, 비트코인과 같은 다른 금융자산들이 각각의 시장 점유율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레이 달리오는 비트코인을 자신도 일부 보유 중이고 암호화폐가 금 대체 자산이라고 인정했다. “다양한 자산에 분산 투자하는 것이 좋다”며 “암호화폐와 다른 금융자산에 대한 모든 대안을 고려해야한다”고 말했다.

레이 달리오는 “미국 재정이 좋지 않다”는 그의 견해도 되풀이했다. “돈을 찍어 메우는 것은 계속해서 빚을 지게 되는 좋지 않은 상태다” 이건 곧 “현금과 채권을 원하지 않는다”는 의미로 실질 수익률은 마이너스가 될 것이며 현금과 반대되는 주식, 금, 유형자산, 부동산 같은 더 많은 내재가치가 수반되는 것들을 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의 개인적인 계획에 대한 질문에 조용히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할 것이라고 답변했다. “나의 목표는 더 이상 나의 성공이 아니며 일 이년 이내 내 자리를 물려줄 것”이라고 말했다.

브릿지워터 어소시에이츠는 1975년 레이 달리오가 설립한 세계 최대의 헤지펀드다. 거대 기관 투자자들이 주요 고객이며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헤지펀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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