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어스  이민혁 기자]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반려동물 시장, 고령화와 1 인 가구 급증에 따른 인구구조 변화 등 반려동물을 보유하는 가구 수가 증가함에 따라 반려동물 관련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펫팸족(Pet+Family)이라는 신조어가 등장할 만큼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도 단순히 키우는 애완동물에서 삶의 동반자로 변화하고 있으며 이런 추세에 따라 향후 반려동물과 관련한 서비스는 다양하면서도 전문화 된 고품질의 서비스를 요구하는 시대가 올 것으로 전망된다.

반려동물보험 가입 수준은 낮은 상황

하지만 반려동물 및 관련 산업의 성장에도 불구하고 반려동물 보험가입 수준이 낮은 상황이다. 2014년 동물 등록제 의무화로 손해보험회사들은 반려동물보험을 재출시하기 시작했으나 보험회사는 3개사에 불과하며 판매 실적 또한 미미하다. 반려동물보험이 활성화되지 않는 이유는 정보 비 대칭성의 어려움 때문이다. 반려동물의 신분을 증명할 수 있는 마이크로칩이 이식되어 있지 않은 경우 육안 식별이 용이하지 않고 연령 판별도 어려워 보험회사와 보험계약자 간 정보의 비 대칭성이 발생한다.

반려동물보험 시장의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반려동물이 최초 인계되는 시점에 종합적인 관리가 이루어지는 인계 관리 강화, 동물 의료수가제도 정비, 요율 제도 개선 등이 고려돼야 한다. 보험회사들은 보험가입 시 반려동물의 앞면, 옆면, 전체 사진을 요구하고 있으나 사진만으로 개체를 완벽하게 구별하기 어렵다.

보험회사들은 반려동물보험의 가입 연령을 6세 또는 7세까지 등으로 제한하고 있으나 보험가입을 위해 고령 반려동물의 나이를 속일 경우 확인이 어렵다. 동물 등록제가 의무화되어 있으나 등록된 동물 수는 약 100만 마리에 불과하며, 이중 마이크로칩을 이식한 경우는 절반 수준에 그친다. 또한 마이크로칩 등록제의 거부감과 문제점이 노출되어 정착하지 못하고 있다.

암호화폐 결제 앞선 단계로 App 결제를 확산 시킬 전략 지녀

노즈코인(Nose Coin)은 궁극적으로 암호화폐를 실물 경제에서 직접 사용 가능하게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이다. 하지만 애플케이션 결제도 사용하지 않는 상황에서 암호화폐 결제를 바로 적용 하기는 어렵다. 블록체인이 진정한 의미의 탈 중앙화와 분권화에 기여하기 위해서는 블록체인 생태계의 발전이 우선돼야 한다. 노즈코인(Nose Coin)은 그 시작이 DApp들이 중앙 집권화된 채굴자 그룹을 거치지 않고도 독립적으로 온전히 기능을 수행하고 결정권을 갖는 데서 출발한다. 노즈코인(Nose Coin)은 암호화폐 결제에 앞선 단계로 App 결제를 확산 시킬 전략을 가지고 있다.

몽플러스 web & Smart App에서 축적된 기술을 기반으로 많은 유저를 가입시키고 있으며, 가입된 유저들이 앱을 다운받으면 그 속에 지갑이 포함되어 있으며 자연스럽게 결제수단을 시스템이 생긴다. 제휴된 가맹점에서는 법정 화폐(현금)로 결제를 받기 때문에 수수료 등이 발생하지 않아 유저에게 포인트 및 혜택의 폭을 넓게 줄 수 있고, 제휴사 확장이 수월하다.

지갑 속에 QR코드를 이용해 제휴사들(오프라인 상 동물병원, 카페, 미용, 호텔 등)에게는 법정 화폐(현금)로 지불하고, 각종 포인트 및 혜택을 유지할 수 있다. 지갑 속에서 몽 페이(Mong pay)와 노즈코인(Nose Coin)이 손쉽게 상호 거래가 이루어지며 노즈코인(Nose Coin)으로 전환된 몽 페이(Mong pay)는 언제든지 거래소를 통해 현금으로 교환할 수 있고, 몽 페이(Mong pay)로 전환된 노즈코인(Nose Coin)은 언제든지 결제 수단으로 이용될 수 있다. 또 충전은 각종 포인트 및 혜택, 현금 구매를 통해 손쉽게 할 수 있다.

DApp이 추가될 때마다 데이터 체인까지 확장 유도

블록체인 기술을 바탕으로 한 메인 체인과 그 위에 돌아가는 여러 서브체인으로 구성되며 비문 개체 인식 관리 시스템으로 분류 한 후 이를 모두 합쳐 멀티 체인 플랫폼을 형성한다.

국내 모든 반려동물의 개체 등록을 블록체인 기술 통해 안전한 데이터 관리를 도모하고 분산된 데이터를 누구나 확인할 수 있으며 반려동물의 이력 사항 투명성 문제를 해결한다. 또 유기견 발생을 없애고 개체 인식으로 인한 보험 및 상조 서비스를 제공하고 DApp이 추가될 때마다 블록체인뿐만 아니라 데이터 체인까지 확장하는 게 노즈코인(Nose Coin) 발행 목적이 있다.

또 반려동물에게 필요한 모든 서비스 (사료, 용품, 의료, 미용, 레저, 장례)를 일괄로 제공할 수 있는 토털 플랫폼을 구축해 발행한 가상 자산을 플랫폼에서 사용할 수 있고 오프라인(동물 병원, 애견 카페, 펫숍 등)에서도 특화된 스마트 월렛을 통해 할인된 가격을 현금으로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계획이다.

몽플러스 가맹점 앱을 다운받아 간편하게 가입된 사업장이면 업종 구분 없이 노즈코인(Nose Coin)을 결제할 수 있다. 몽플러스의 핵심적인 솔루션은 비문개체인식 다중 체인 시스템을 이용한 개체 등록 (애견 주민등록증) 프로그램이다. 이는 현재 정부 주도로 실행되고 있는 반려 동물등록제보다 안전하며 체계화된 시스템으로 반려동물 관리 문제를 해결하는 시스템이다.

비문개체인식 다중 체인 시스템을 활용한 블록체인 기술의 융합을 통해 반려 동물의 입양 초기부터 신뢰를 통한 입양이 이루어지고, 개인들이 소유한 반려동물의 개체 인증 기반을 통해 개체별 다양화, 고급화가 가능하다. 또한, 개체 인식이 정착되지 못해 열리지 못한 보험 및 상조서비스가 가능하다.

반려동물 인구 확산으로 인해 발생되는 다양한 문제, 유기견, 반려동물 분실, 반려동물 관련 사고 등의 문제에도 비문 검사를 통해 반려주가 누구인지 신속한 확인을 통해 보다 빠른 대응과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다.

몽플러스의 가상 자산 노즈코인(Nose Coin)이 지닌 강점

디지털 자산의 가치만 있던 기존 암호화폐와 달리 실용 화폐로서의 기능을 가지고 있다. 제휴사 들에게 현금으로 지급되기 때문에 제휴사와 회원들을 모두 만족 시킬 수 있다.

회원들의 스마트 지갑 속에 언제라도 실제 사용 가능한 노즈코인(Nose Coin)이 들어있고, 실시간으로 코인의 등락을 알 수 있기 때문에 뒷받침된 많은 회원들이 다수의 노즈코인(Nose Coin)을 보유하여 가격이 안정될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평가이다. 차별화된 마케팅 미디어 전략을 토대로 많은 수의 몽플러스 회원을 가입시키고 있으며, 가입된 회원은 스마트 애플케이션에 자동으로 지갑이 포함되어 있어, 노즈코인(Nose Coin)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다.

개체 인식 기술을 바탕으로 각각의 반려 동물에게 사람의 주민등록증 같은 시니얼 번호를 부여,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관리를 용이하게 함으로써 유기견 등으로 낭비되는 정부예산을 절약할 수 있다. 그 외 보험과 상조 시장을 통해 회원들에게 혜택을 줌과 동시에 회사도 보다 많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노즈코인(Nose Coin)은 기존 암호화폐가 투자 유치 후 각종 사업을 시작하거나 개발 하겠다는 회사들과 달리 이미 몽플러스 플랫폼을 완성했으며, 필요에 의해 제휴사와의 결제수단으로 스마트 지갑을 개발해 투명하게 경영하고 있다.

노즈코인(Nose Coin)은 퍼블릭 이더리움 블록체인(Public Ethereum Blockchain)에서 ERC20 코인으로 구현된다. 이더리움 블록체인은 현재 커스텀 디지털 자산 (custom digital asset) 및 스마트 계약을 발행하는 업계 표준으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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