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어스 전시현 기자]토마토재단의 BPTC 컨퍼런스 2022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토마토재단은 지난 30일 광명시 테이크호텔 3층 루미나스홀에서 20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BPTC 컨퍼런스 2022를 개최하였고 재단에서 자체 발행한 BPTC(Business Platform Tomato Coin)은 ‘페트이리와’로 탄소 중립 친환경 생태계를 확장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토마토재단 이희준 의장, 소프트웨어메이크(개발사) 김현성 대표, 토마토플랫폼(플랫폼) 어해선 대표, 인이에스지(페트이리와 시스템) 김시후 대표, 인리커버리(페트이리와 설치) 이동철 대표, 에스제이엔 박수진(영업 총괄) 대표 등이 참석하여 프로젝트를 소개하였고 대한문고 우상덕 대표, 에드원 키오스크 김춘걸 대표, 상구기공 권순일 대표, 코모로환경 김한주 대표 등이 VIP로 참석하여 축사를 통해 자리를 빛냈다.

토마토재단은 탄소중립 지구사랑, 친환경 사업 캠페인을 진행중에 있으며 ‘페트이리와(PET IRIWA)’라는 환경토큰 브랜드 명칭으로 진행 예정이다.

버리면 쓰레기, 모으면 자원이 되는, 자원 재활용 ‘페트이리와’ 환경사업은 높은 가치와 명분, 사명감을 가지고 누구나 동참해야 하는 사업으로 투명페트병 하나하나 수거될 때마다 현금성 그린포인트와 그린에그포인트(채굴형 환경토큰), 및 플레이크 수익이 발생하며, 특히 IOT 투명페트병 자동수거기 설치 사업은 여러 법인회사 및 관계 환경 단체팀들과 협업 진행 중에 있고 제주특별자치도를 시작으로 설치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토마토플랫폼 어해선 대표는 “친환경 ‘페트이리와’의 전폭적인 협업, 후원을 통해, BPTC의 친환경 생태계 확장뿐만 아니라 투명페트병으로 인해 발생하는 미세플라스틱의 위협에서,나아가 전 인류가 생존의 위협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토마토재단은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주)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사)환경보전대응본부, 환경감시일보, addone 등 관련단체와 협업을 하고 있으며 협력단체의 전폭적인 후원도 받고 있다.

 info@blockchainus.co.kr

저작권자 © 블록체인어스(BLOCKCHAIN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