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어스 전시현 기자] ESG(친환경, 책임경영, 지배구조) 스마트폰 제조사인 ㈜맥스젠테크놀로지와 빌드페이 통합 플랫폼 회사인 빌드텍(주)가 ESG 스마트폰 New ICT 플랫폼 사업에 관해 지난 1일 업무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양사는 (주)맥스젠테크놀로지의 핵심역량과 빌드텍(주)의 슈퍼 페이징 이동통신 기술을 접목한 모바일 기반의 5세대 블록체인 통합 플랫폼을 활용하여 함께 상생하고 동반성장하여 공동의 목표를 이루자는데 뜻을 같이했다.

또한 (주)맥스젠테크놀로지는 ESG 코인을 발행하여 ESG 스마트폰에 가입하는 고객에게 일정량의 맥스젠 코인을 지급하고 지급받은 코인은 통신요금이나 공과금으로 납부하거나 양사와 제휴사의 생태계 내에서 지불결제로 사용하거나 포인트로 이체하여 빌드페이 카드로 전국 신용카드 가맹점에서 현금으로 사용하면 된다.

(주)맥스젠테크놀로지는 기술특례상장 조건(최 상위 등급 Tl-2 획득)을 확보하고 있는 기업평가 ‘최우수’ 등급이며, 사업가치 평가 582억원에, 막 바로 코스닥 상장이 가능한 기업이다. 금융권 최초 농협전용 스마트폰을 개발하여 NH-Bank ESG 스마트폰 출시를 위한 업무 계약도 체결했다.

또 현재 은행 자체 디자인 및 앱을 설치하여 군 단위농협부터 스마트폰을 보급하고 있으며, 전국단위 직능단체나 협회, 유통회사들과도 곧 공급 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2021년도 전 세계적으로 스마트폰 출하량은 13억대이고, 시장규모는 550조원이며, 그중 약 4억대 정도가 유리파손과 높은 수리비용(유리파손200~300$/회, 교체 1,000$/폰)으로 탄소배출 원인과, 전자폐기물, 인체 유해공정 등이 발생하고 있다.

이미 미국과 유럽은 스마트폰 설계변경 법안 추진으로 애플, 삼성, 샤오미, 모토롤라 등 핸드폰 제조사들은 소비자의 수리권 보호차원에서 자가 수리를 할 수 있도록 부품을 10년간 비치하는 것을 법으로 의무화 했다.

이에 (주)맥스젠테크놀로지는 새로운 스마트폰 구조인 탈부착이 가능한 윈도우를 포함하는 디스플레이 장치 및 그 탈부착 방법으로 한국 20건, 미국 4건, 일본 4건, 중국 2건,유럽1건 등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스마트폰 외관 파손시 서비스 센터에 맡기지 않고 자가 수리가 가능하도록 개발되어 있으며, 친환경 탄소 저감 스마트폰, 소비자의 수리비 부담 해소, 나만의 다양한 디자인, 전용 앱, NFT, 메타버스가 탑재되어 있다.

양사는 2023년을 원년으로 하여 양사의 완성된 기술을 글로벌화한다는 원대 한 목표를 세우고 모두의 기대가 함께 펼쳐지는 한 해가 될 것을 기대하며 확신해 본다.

문의 : btg@buildtec.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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