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어스 전시현 기자] 에이넥스코리아가 중동 최대 정보통신 박람회 지텍스에서 두바이 사업 확장을 위한 글로벌 MOU를 체결했다. 13일 지텍스 글로벌 내 ESG 하이퍼 스마트폰 도노 부스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에이넥스코리아 황은연 대표이사, 넥서스월드와이드 파한 카디르 대표, 디센트플래닛 전석 대표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두바이에서 친환경 ESG 하이퍼폰 ‘도노’와 와이너리스왑의 성공적인 런칭을 위해 추진됐다. 이를 위해 현지 협력 업체인 넥서스월드와이드와, 도노폰을 런칭하고 있는 에이넥스코리아, 다양한 블록체인 플랫폼을 소유하고 있는 디센트 플래닛이 3자 양해 각서를 체결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디센트플래닛이 보유한 와이너리스왑과 블록체인 플랫폼 및 P2E 게임들을 도노 폰 내 인앱으로 채택하여, ‘블록체인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폰’의 입지를 공고히 하기 위해서다.

에이넥스 코리아 황은연 대표는 “두바이 지텍스에서 국내와 현지 회사를 연결하고, 친환경 ESG 하이퍼폰 도노를 통해 협업할 수 있는 모든 아이템들을 긍정적으로 유치할것” 이라며 “한국과 두바이 양국이 함께 시너지를 극대화 하여 도노폰의 성공적인 런칭을 이끌어 내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디센트플래닛 전석 대표는 “중동 최대 박람회인 지텍스에서 에이넥스 블록체인존을 통해 디센트플래닛을 소개하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국경이 없는 블록체인 플랫폼과 게임들을 도노 스마트폰을 통해 글로벌로 알릴 것”이라고 전했다.

info@blockchainus.co.kr

저작권자 © 블록체인어스(BLOCKCHAIN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