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어스 전시현 기자] ㈜토마토플랫폼(대표 이희준)은 '글로벌 캐시 마스터카드' 서비스의 본격화를 알린다고 4일 밝혔다.

‘글로벌 캐시 마스터카드' 서비스는 BPTC(Blockchain Platform Tomato Coin, 이하 BPTC,토마토코인)로 전환된 ‘TOMATO'를 마스터카드에 충전해 전 세계 온·오프라인(ON·OFF LINE)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말한다.

‘TOMATO’는 토마토플랫폼의 주요 결제수단으로, 토마토플랫폼에서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하며, 현재 1TOMATO는 원화 1원의 가치를 가진다. 특히 쇼핑몰 이용하면 인터넷 최저가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 있다. 여기에 서비스 구매 시 수익의 최대 95%를 토씨(TOSEED)로 리워드 해주고, 토씨는 15일 후 TOMATO로 자동 전환이 된다.

TOMATO는 토마토플랫폼의 코인나라 전환 서비스를 통해 암호화폐로 충전이 가능하다. BPTC(토마토코인)와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의 전용지갑으로 전송 후, 전환 신청을 하면 TOMATO로 충전이 가능하다. 

이희준 토마토플랫폼 대표는 "암호화폐는 실물화폐의 역할을 하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다. BPTC(토마토코인)는 실생활 사용 가능한 코인으로 토마토플랫폼에서 TOMATO로 전환해 원화처럼 또는 달러처럼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라면서 "토마토플랫폼의 온라인 서비스 결제뿐만 아니라 ‘토마토 제휴점’의 전용 큐알(QR) 코드를 통해 온·오프라인(ON·OFFLINE)으로 결제가 가능하다"라며 토마토플랫폼이 가진 강점에 대해 소개했다. 

‘글로벌 캐시 마스터카드’는 토마토플랫폼에서 TOMATO로 충전할 수 있으며,  전 세계 온·오프라인(ON·OFFLINE) 마스터카드 가맹점 어디서든 사용이 가능하다. 국·내외에서 유학·여행·무역·쇼핑·비즈니스 등 전 세계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으며, 신용평가와 재무정보 제공이 필요가 없고, 계정 상세내역 실시간 조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 국내 전국 은행·편의점·지하철 등에 설치되어 있는 현금자동입출금기(ATM)에서 언제나 현금 출금이 가능해진다.

이 대표는 "BPTC(토마토코인)만 있으면 마스터카드를 충전해 국내외 언제 어디서든 사용이 가능하며, 24시간 현금으로 출금 할 수 있다"는 것이 BPTC가 가진 최대 장점이라고 전했다.

이어 "토마토플랫폼은 12월 중순부터 '글로벌 캐시 마스터카드' 서비스의 본격화를 시작으로 2021년에는 글로벌로 서비스 확대를 목표하고 있다. 이로써 BPTC(토마토코인) 사용처 확장과 TOMATO의 세계적인 브랜드화 및 글로벌 진출에 한 발 더 나아가게 되었다. 또 현재 활발하게 모집 중인 토마토플랫폼 전국 총판과 대리점을 필두로 BPTC(토마토코인)의 사용 시장을 점점 넓혀가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글로벌 캐시 마스터카드' 서비스 보급의 본격화를 시작으로 TOMATO를 큐알(QR)코드  스캔과  마스터카드로 쉽고  편리하게  현금자동입출금기(ATM)에서  출금할  수  있는  서비스를  2021년에  제공한다. 

한편 업계 전문가들은 "이제  TOMATO는  기존   온라인  플랫폼과  전국 온·오프라인(ON·OFFLINE )제휴점에 이어 ‘현금자동입출금기(ATM) 서비스’를 확장함으로써 글로벌 캐시가 지닌 역할을 톡톡히 할 것"이라고 TOMATO가 지닌 잠재력에 대해 호평했다. 

jsh@blockchainu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