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인 큐레이팅, 미술·아트작가 스타트업 미술 쇼양 프로그램
- 남희석, 이담 MC, 김용명, 홍록기, 레이디제인 등 재치있는 입담의 큐레이터 선정
- 미술작품 평가가 아닌 큐레이터에게 점수를 부여하는 신선한 평가방식 기획에 호평
- 방송 종료 후 MBN 헬로아트페어 통해 갤러리전시, STO컨퍼런스, 경매투자쇼, ART어워즈, VIP파티 등 다양한 행사 기획
[블록체인어스] 대한민국 콘텐츠와 미술·예술의 디지털자산화, 유동화, 세계화를 목표로 출범하여 한국NFT콘텐츠협회(KONCA)와 한국NFT센터(KNC)를 설립한 STARS그룹(대표이사 권태형)은 MBN 방송과 함께 진행하는 <헬로아트(Hello Art)>의 첫 촬영을 훈훈한 분위기 속 지난 12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전했다.
MBN 방송에서 내년 1월부터 방영하는 <헬로아트>는 연예인 큐레이터들이 미술작가를 찾아가 그들의 일상과 작품세계를 담고, 작가와의 만남을 토대로 작품을 큐레이팅하는 프로그램이다.
<헬로아트> MC는 개그맨 남희석과 MBN 아나운서 이담이 발탁되었다. 남희석은 1991년 KBS 제1회 대학개그제로 데뷔해, 특유의 푸근한 인상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수많은 프로그램의 MC를 맡아온 베테랑 방송인이다. 함께 진행을 맡은 이담 아나운서는 2011년 MBN 아나운서 공채로 입사해, 능숙한 진행 실력으로 주목을 받은 인물이다. 두 사람은 프로그램 메인 MC로서 환상의 호흡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스튜디오에서 남희석은 미술을 감상하는 것은 물론 직접 그리기까지 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가 보여준 작품은 다름 아닌 독특한 그림이 그려진 그의 싸인이었다. 남희석은 공개한 싸인을 통해 “미술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예술이다”라는 것을 말하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미술이 어렵지 않다는 것을 시청자들에게 알리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아트테이너를 주제로 한 1회에서는 패셔니스타 홍록기, MZ세대의 아이돌 김용명, 원조 홍대 여신 레이디 제인이 최초로 큐레이터를 선보인다. 이들은 각각 N잡러 전설, 배우 겸 화가 김리원, 미스코리아 출신 김세연을 만나 그들의 작품 세계를 낱낱이 파헤칠 예정이다.
MBN <헬로아트>는 최종적으로는 모든 작가의 작품을 디지털 아트로 변환시켜 추후 전시에 선보일 것이라고 한다. 이는 방송과 연계되어, 예술을 일반 시청자들에게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갈 시너지 효과를 내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도슨트 계의 아이돌이라 불리는 정우철과 <그림 읽어주는 여자>의 저자 한젬마, 유진상, 이광수, 최아진 아트마스터들과 함께 미술을 보는 방법을 다루어, 기존 컬렉터 중심의 국내 미술시장을 대중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과연 어떤 스타 작가가 탄생해, 한국 미술을 한류 열풍의 주역 중 하나로 이끌지 또한 관전포인트이다.
한편, 제작사인 STARS그룹(대표이사 권태형)은 이유리 주연의 드라마 ‘더 베스트’ 제작사이자 드라마, 예능, 음반 등 종합엔터테인먼트 및 콘텐츠제작사로 알려졌다. 또한 지난해 NFT콘텐츠협회(KONCA)와 한국NFT센터(KNC)를 설립하여 실물그림 및 NFT(디지털 작품) 동시 전시 전시공간(복합문화전시공간)과 커뮤니티시설, 미디어센터를 운영중이며, NFT·STO를 통한 디지털 문화예술분야의 평가와 인증을 통한 발행, 전시, 판매지원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 기획에도 STARS그룹이 직접 참여했는데, 특히 기존 미술 방송프로그램의 미술작품 평가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버리고 미술에 대한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나가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한 것이 평가방식에서 돋보인다. 5인으로 구성된 아트마스터(평가단)는 작품에 대한 평가가 아닌 작품을 설명하는 큐레이터(연예인)의 정보 전달성에 점수를 매겨 작가와 작품스토리를 시청자에게 알리는 데 집중하여 신선하고 편안한 미술방송의 길을 열었다.
STARS그룹은 본 방송프로그램을 시작으로 국내미술시장의 활성화, 대중화를 위해 방송 종료 후 ‘MBN헬로아트’ 출연작가 및 작품의 특별전시뿐만 아니라 다양한 갤러리와 작가작품을 전시하고 NFT 및 STO 관련 최신정보전달과 지식공유를 위한 ‘특별컨퍼런스’를 개최, 참신하고 잠재력있는 아트작가발굴을 위한 ‘경매투자쇼’, 2023년 한해를 빛낸 작가와 기업을 선정하는 ‘아트어워즈’, 미술·아트산업의 발전과 성장을 위한 작가, 컬렉터, 투자자 커뮤니티형성의 자리 ‘VIP파티’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기 위해 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된 ‘아트조직위원회’를 본격적으로 구축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스타 큐레이터 도전기 MBN <헬로아트>는 1월 6일 첫 방송된다.